미국취업 비자발급 제가 미국에 자동차 협력업체 취업을 희망하고있는데 면접을보러가니 비자발급을 위해서 400만원이
제가 미국에 자동차 협력업체 취업을 희망하고있는데 면접을보러가니 비자발급을 위해서 400만원이 필요하다 하더라구요 사기일까요?
네, 사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미국 취업 비자(H-1B, L-1, E-2 등)의 신청 비용은 보통 고용주(회사)가 부담하며, 개인이 직접 거액의 돈을 내야 한다는 요구는 일반적인 절차가 아닙니다.
✅ 의심해야 할 점
비자 발급비가 400만 원이라는 점 – 미국 취업 비자의 실제 신청비(예: H-1B 기준)는 약 $205(약 27만 원)이며, 기타 비용이 들어도 회사가 부담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고용주가 아니라 본인에게 비용을 요구 – 공식적인 고용주는 비자 비용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계좌이체나 현금 요구 – 특히 개인 계좌로 송금하라고 하면 100% 사기입니다.
정식 채용 절차 없이 비용을 먼저 요구 – 먼저 면접을 보고, 고용 계약 후에 비자 절차가 진행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 대처 방법
해당 회사가 정식으로 등록된 기업인지 확인 (미국 정부 사이트나 회사 공식 홈페이지 확인)
미국 대사관 및 이민국(USCIS) 공식 사이트에서 비자 절차 확인
사기 신고: 한국 외교부, 미국 대사관, 또는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신고 가능
정상적인 미국 취업 절차
고용주가 취업 비자 스폰서를 해줌
비자 신청 및 승인 절차 진행 (고용주 부담)
승인 후 미국 입국
이런 유형의 사기가 많으니 신중하게 확인하시고, 추가로 궁금한 점 있으면 질문 주세요!